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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소년리더십-통일 골든벨 ‘성황’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회장 김길영)가 지난 15일 노스브룩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청소년 리더십 포럼과 2024 통일 골든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차세대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십 포럼에는 김정한 시카고 총영사를 비롯 한윤천 목사, 하버드대 졸업생 사라 수민 강, 뉴욕타임스 한나 윤 사진기자, 피터 조 의학박사, 서이탁 변호사, 수 강 박사, 노경은 몬테소리 스쿨 디렉터 등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과 코리안 아메리칸의 정체성과 성공적인 삶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2024 청소년 통일 골든벨 행사는 한인 차세대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통일 정책, 남북 관계, 북한의 이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출제돼 참가 학생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6학년~12학년생이 참가한 통일 골든벨 대회 수상자는 성적에 따라 모국 방문 한류 체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김길영 민주평통 시카고 협의회장은 “차세대가 미국 주류 사회서 성공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는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 차세대가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당당한 주류사회로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 취재팀청소년리더십 골든벨 통일 골든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 골든벨 행사

2024-06-17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신청 접수…5월20일 개최…선착순 100명

'2023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LA에서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LA평통)는 오는 5월 20일(토) 오후 1시 LA한인타운 새누리교회(975 S. Berendo St.)에서 통일 골든벨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는 중·고등학생(6~12학년) 대상이다. 매년 열리는 이 퀴즈대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한반도 평화와 통일 중요성을 고취하고자 한국 사무처가 주관한다.   퀴즈대회는 한국의 근현대 역사, 남북관계, 한국 문화 등 500개 예상문제를 공부한 뒤 행사 당일 참가자 100명이 실력을 겨룬다. 특히 지역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한국 본선 대회 참가(경비 60~70% 지원)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 호응을 얻고 있다.   제럴드 박 교육분과위원장은 "통일 골든벨 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모국에 관심을 갖고 남북통일에 대한 사고를 전환할 수 있다. 학부모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참가자 접수는 선착순 100명이다. 5월 16일 오후 7시에는 온라인(Zoom)으로 대회 안내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최우수상은 상장과 장학금 300달러, 우수상은 상장과 장학금 200달러, 장려상은 상장과 장학금 100달러다. 참가자 전원에게도 상장과 상품권을 준다.   김정혜 부회장은 "통일 골든벨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은 한국을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주니어 평통으로 활동하며 명사특강 기회도 얻는다"며 "부모와 자녀가 한반도 역사와 문화, 남북관계에 대해 공부하며 소통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www.puacla.com)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nuacla1@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LA평통 사무실은 신청자에게 2023년 예상 문제집을 배부한다.     ▶문의: (213)384-6919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피플 퀴즈대회 골든벨 통일 골든벨 참가자 접수 참가자 전원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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